개목나루에 울린 트로트와 디스코 장구… 서후면 노래교실 버스킹 3년째

- •안동시 서후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 회원들이 4월 18일 개목나루 야외 공연장에서 힐링 버스킹 공연을 열었다.
- •올해로 3년째인 버스킹은 강의실을 벗어나 주민과 관광객이 노래로 어우러지는 자리다.
- •트로트 가락부터 디스코 장구 공연까지 이어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안동의 명소 개목나루가 노랫소리로 가득 찼다. 안동시 서후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 회원들이 4월 18일(토) 개목나루 야외 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버스킹 공연을 열었다.
올해로 3년째인 버스킹 공연은 강의실을 벗어나 주민이 관광객과 노래로 하나 되며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애절한 트로트 가락부터 흥을 돋우는 디스코 장구 공연이 이어지자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고, 개목나루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됐다.
김종철 서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강의실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무척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노래를 통해 활력을 찾고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효진 서후면장은 "이번 공연은 주민과 관광객이 노래로 어우러져 지역의 정을 나누는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며 "주민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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