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대표 안동 방문에… 경북도, 경국대 의대·공공기관 이전 건의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8월 26일 안동에서 열렸고, 경북도가 이 자리에서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 •황명석 행정부지사가 국립경국대 의대 신설, 2차 공공기관 이전, K-푸드 세계화, 행정통합 등을 요청했다.
- •의대는 2030학년도 입학을 목표로 도청신도시에 500병상 이상 교육병원을 함께 두는 구상이다.
핵심정보
- 자리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2026. 8. 26. 안동 개최)
- 건의자
-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 그 밖의 건의
- K-푸드 세계화 지원, 2차 공공기관 이전 경북 유치, 대구경북 행정통합
- 국립경국대 의대
- 2030학년도 입학 목표 · 경북도청 신도시(안동 풍천면) 내 · 교육병원 500병상 이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8월 26일 오전 안동에서 열렸다. 경상북도는 이 자리를 찾은 김민석 당대표에게 지역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를 대신해 황명석 행정부지사가 나섰다. 건의 내용은 네 가지다.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이 안동에 가장 직접적이다. 경북도는 지난 20일 교육부에 제출한 신설안에서 2030학년도 입학을 목표로 **경북도청 신도시 내에 의과대학과 최대 500병상 이상의 교육병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도청신도시는 안동 풍천면 일원이다.
도는 의대 신설이 단순한 의료 인력 확보를 넘어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설립부터 교육·운영·정착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갖추겠다고 설명했다.
**K-푸드 세계화**도 건의했다. 전국 최초로 식품산업 전담부서(식품한류산업국)를 신설한 것을 계기로, 생산-가공-유통-수출을 잇는 전주기 식품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푸드테크 지역혁신 클러스터 조성과 농식품 부산물 자원화 규제자유특구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 밖에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2차 공공기관 이전**의 경북 유치와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정부·국회 차원의 협조도 당부했다. 행정통합은 지난 7월 말 이철우 도지사와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이 2028년 총선에서 통합단체장을 선출하고 통합특별시를 출범하기로 합의한 사안이다.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이 경북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의대는 어디에 생기나요?
A. 경북도는 경북도청 신도시(안동 풍천면 일원) 내에 국립경국대 의과대학과 500병상 이상 교육병원을 두는 안을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2030학년도 입학이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