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동, 반찬 들고 홀몸 어르신 안부 살폈다…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도

-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8월 20일 취약계층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 •지역 식당과 연계한 '한 끼 지킴이' 사업으로 매월 한 차례 진행된다.
- •주민끼리 먼저 인사를 나누자는 '밝은 퇴계로 길'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안동시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8월 20일 홀몸 어르신 가정을 돌며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인 '한 끼 지킴이'는 홀몸 어르신과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를 매월 한 차례 방문해 반찬을 전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원들은 지역 식당과 연계해 마련한 반찬을 각 가정에 전달하면서 무더위 속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고, 말벗이 되어 정서적 지지를 전하는 등 고독사 예방 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어 제3기 명륜동 마을복지계획 실행사업인 '밝은 퇴계로 길-안녕하세요! 내가 먼저 인사하기' 2차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민들이 서로 안부를 묻는 문화를 확산해 이웃 관계를 회복하자는 취지로, 위원들은 거리의 주민과 상가에 홍보 물품을 나누며 동참을 안내했다.
조기환 민간위원장과 윤태하 추진단장은 "반찬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캠페인으로 마을에 활력을 더할 수 있어 뜻깊다"고 했고, 윤숙경 명륜동장은 "민관협력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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