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동 주민 800명이 투표로 골랐다… '9988 맨발 걷기'·마을축제·송현 꽃빛거리, 2027년부터 추진

- •안동 송하동 주민자치회가 9월 12일 송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2회 송하동 주민총회를 열었다.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 •주민 의견으로 발굴한 9개 의제를 놓고 사전 현장투표(9월 4~5일)·QR 온라인 투표·당일 현장투표에 800여 명이 참여했다.
- •▲9988 맨발 걷기 ▲송하동 마을축제 ▲송현 꽃빛거리 3개 사업이 뽑혔고, 주민참여예산·공모사업과 연계해 2027년부터 추진한다.
핵심정보
- 참석
- 주민 300여 명
- 추진
- 주민참여예산·공모사업 연계, 2027년부터
- 투표
- 9개 의제 · 사전 현장투표(9월 4~5일)·QR 온라인·당일 현장투표 800여 명 참여
- 행사
- 제2회 송하동 주민총회
- 선정 사업
- 9988 맨발 걷기, 송하동 마을축제, 송현 꽃빛거리
- 일시·장소
- 2026년 9월 12일, 송하동행정복지센터
안동시 송하동 주민자치회가 9월 12일 송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2회 송하동 주민총회'를 열었다.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총회는 동네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투표로 정하는 자리다. 송하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을 모아 9개 의제를 발굴해 총회에 올렸다. 투표는 9월 4~5일 사전 현장투표와 QR코드 온라인 투표, 총회 당일 현장투표로 진행됐고 모두 8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총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으로 문을 열어 주민자치회 활동·사업 경과 보고, 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9988 맨발 걷기 ▲송하동 마을축제 ▲송현 꽃빛거리 3개 사업이 우선 추진사업으로 선정됐다. 주민자치회는 세부 계획을 다듬고 주민참여예산과 공모사업 등을 연계해 2027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효훈 송하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모아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결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경희 송하동장은 "주민이 제안하고 선택한 사업이 동네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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