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겪은 외하리에 떡국 한 그릇… 안동농협·남선면부녀회

- •안동농협과 남선면새마을부녀회가 2월 2일 외하리 경로당에서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떡국 나눔행사를 열었다.
- •안동농협이 떡국 재료를 지원하고 남선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조리해 제공했다.
- •주민들은 함께 떡국을 나누며 서로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산불로 힘든 겨울을 보낸 마을에 떡국이 끓었다.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과 **남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서금숙)는 **2월 2일(월) 외하리 경로당**에서 산불로 지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떡국 나눔행사**를 열었다.
산불 피해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온 외하리 주민들을 위로하고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농협은 떡국 재료를 지원**했고, **남선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떡국을 조리**해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외하리 경로당에는 어르신들을 비롯한 주민들이 모여 따뜻한 떡국을 나누며 서로 안부를 물었다. 산불 피해 이후 심리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자리였다.
안동농협과 남선면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은 외하리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떡국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정규 남선면장은 "산불 피해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들께 오늘의 나눔이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기관과 단체가 한마음으로 주민을 살피는 이러한 자리가 공동체 회복에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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