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도산면지사협, 2분기 정기회의서 '행복금고' 활용방안 논의

- •안동시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행복금고 성금 활용 계획을 논의했다.
- •매칭금 지원사업을 통해 성금액에 비례한 추가 지원을 받는 방식이 특징이다.
- •5월부터는 '도산면 협의체 고구마 농장'을 조성해 수익금을 복지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동시 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재규, 김태성)가 지난 21일 도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의 소중한 성금을 활용한 지역 복지 사업의 밑그림을 그렸다.
회의의 주요 안건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조성된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을 활용한 상반기 특화사업과 매칭금 지원사업의 실행 계획이었다. 매칭금 지원사업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집중 모금된 성금액에 비례해 일정 비율의 매칭금을 추가로 지원받는 방식이다.
오는 5월부터는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 기부를 통해 '도산면 협의체 고구마 농장'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와룡농협 도산지점의 경작지 무상 제공과 위원들의 영농 재능 기부 방식으로 운영되며, 고구마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규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아주신 성금과 매칭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이웃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며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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