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4일 금요일
오늘안동 TODAY ANDONG검색
관광·문화

세계기록유산으로 만난 안동, 국내외 청년 104명 참여

게시 · 수정

공유𝕏fB
세계기록유산으로 만난 안동, 국내외 청년 104명 참여
핵심정보
기간
3차 캠프에는 중국 저장대학교 역사학부 교수와 학생 등 31명이 8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 안동과 경주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상
세계기록유산으로 만난 안동, 국내외 청년 104명 참여
신청방법
해외 대학 학생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참가한 첫 사례다
  1. 자료배포일 : 2026년 8월 20일(목)
  2. 담당부서 : 국학자원총괄실
  3. 보도자료 제목 :

세계기록유산으로 만난 안동, 국내외 청년 104명 참여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이 운영한 ‘2026 세계기록유산 글로벌 청년캠프’에 국내외 3개 대학에서 총 104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인 100명을 넘어섰다. 국가유산청·경상북도·안동시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국내외 청년들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과 안동·경북의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캠프에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중국 저장대학교 역사학부 등 3개 대학이 참여했다. 국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을 중심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이 재참여와 학술협력, 해외 대학의 직접 참여로 이어지면서 세계기록유산 활용사업의 확장 가능성도 확인했다.

세계기록유산을 ‘보는 것’에서 ‘직접 경험하는 것’으로

글로벌 청년캠프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국의 유교책판」을 중심으로 세계유산과 인류무형문화유산을 함께 경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세계기록유산전시체험관에서 유교책판의 보존과 활용 현장을 살펴보고, 목판 인출과 고서 만들기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도산서원·봉정사·하회마을을 답사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 관람과 탈춤 배우기에도 참여했다.

1차 캠프는 5월 16~17일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교수와 학생 등 41명, 2차는 5월 29~30일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교수와 학생 등 32명이 참여했다. 다양한 국적의 국내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동의 기록유산과 지역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여했으며, 캠프를 계기로 한국국학진흥원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해 체험 프로그램이 지속적인 교육·학술협력으로 이어지는 성과도 거뒀다.

첫 해외 대학 직접 참여… 4박 5일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확장

올해 가장 큰 변화는 해외 대학의 직접 참여였다. 3차 캠프에는 중국 저장대학교 역사학부 교수와 학생 등 31명이 8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 안동과 경주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해외 대학 학생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참가한 첫 사례다.

저장대학교 프로그램은 참여기관의 요청에 따라 기존 1박 2일 중심의 일정을 4박 5일로 확대하고, 참가자 측이 추가 비용을 일부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유교책판과 목판 인출·고서 만들기뿐 아니라 안동한지, 하회탈춤, 퓨전국악, 도산서원·봉정사·하회마을과 경주의 세계유산 등을 폭넓게 경험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저장대학교가 실시한 자체 설문에서 프로그램 만족도와 한국 재방문 의향은 모두 5점 만점을 기록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하회마을·탈춤 관람 및 체험이 41.9%로 가장 높아,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호응을 확인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체류기간 동안 지역 음식점과 숙박·체험시설, 관광지 등을 이용했다. 특히 장기간 체류한 저장대 사례는 세계기록유산 활용이 지역 방문과 소비, 향후 재방문으로 연결될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국내 대학생·해외 대학까지 참여 문호 넓힌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뿐 아니라 국내 대학생과 해외 대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운영은 1박 2일을 기본으로 하되 참여기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일정과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구성하고, 연장에 따른 추가 비용은 참여기관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계기록유산의 체험·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종섭 원장은 “세계기록유산은 보존하는 것과 함께 사람들이 직접 만나고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기록유산에 대한 이해가 한국 문화와 우리 지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 대학 간 협력과 재방문 의향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앞으로 국내외 청년들이 세계기록유산을 계기로 안동을 찾고 다시 방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2026년 세계기록유산 글로벌 청년캠프 운영 현황

  1. 2026년 세계기록유산 글로벌 청년캠프 활동사진
자주 묻는 질문

Q. 신청 기간은 언제인가요?

A. 3차 캠프에는 중국 저장대학교 역사학부 교수와 학생 등 31명이 8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 안동과 경주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Q. 어떻게 신청하나요?

A. 해외 대학 학생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참가한 첫 사례다

이 포스팅은 안동시청·공공기관의 공식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공식 원문 보기 ›

관련 기사

안동시 제14회 먹의 세계 특강 개최

관광·문화11시간 전

한국국학진흥원 기획 도서 2종, ‘2026 세종도서’ 선정

관광·문화11시간 전

안동 반값여행 신청 방법·환급 조건 총정리… 숙박·식비 50% 돌려받는다

관광·문화1일 전

안동 반값여행 9월 14일 오전 10시 신청 시작… 여행경비 절반, 청년은 70% 환급

관광·문화1일 전

'한국의 유교책판' 순회전 7,500명 봤다… 10월 안동 전시 남았다

관광·문화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