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쓰고 비녀 꽂고… 안동 고교생들, 전통 성년례로 어른 되다

-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동지구위원회가 5월 19일 구름에 리조트 구인당에서 '성년의날 전통 성년식 행사'를 열었다.
- •안동여고·경안여고·안동고 학생들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 •우리 고유의 전통성년례(관례·계례)를 직접 체험하며 성인의 의미와 책임을 되새겼다.
안동 고등학생들이 갓을 쓰고 비녀를 꽂으며 어른이 되는 의식을 치렀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동지구위원회는 5월 19일(화) 구름에 리조트 구인당에서 '성년의날 전통 성년식 행사'를 열었다.
성년의날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이 전통 성년례 문화를 체험하며 성인의 의미와 책임을 되새기도록 마련됐다. 안동여고·경안여고·안동고 학생들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동지구위원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성년례(관례·계례)가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성인 의식을 배웠다.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성년식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색다르고 뜻깊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배우며 성인이 된다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동지구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준법의식을 갖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선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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