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 원예조경과 성인학습자팀, '한 평 정원'으로 장려상

- •안동과학대학교 원예조경과 성인학습자 팀이 2026 정원문화 축제 시민참여 정원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 •출품작 '안동의 시간을 품은 정원'은 낙동강과 하회마을 풍경을 한 평 공간에 담았다.
- •팀원들은 여름방학 동안 정원 계획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안동과학대학교 원예조경과 성인학습자 팀이 안동시 주관으로 개최된 '2026 정원문화 축제 시민참여 정원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정원 속에 피어나는 안동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원예조경과 팀은 '안동의 시간을 품은 정원'을 출품해, 안동의 고유한 정체성과 지역의 아름다움을 정원 속에 담아냈다. 출품작은 낙동강의 맑은 물길과 하회마을의 고즈넉한 풍경을 '한 평'이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성인학습자로 구성된 팀원들이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정원 계획부터 설계, 시공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해 일궈낸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팀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 노력한 팀원들의 열정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공모전 준비 과정을 통해 이론으로만 배우던 조경을 현장에서 직접 구현해 보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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