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학교끼리 방과후 프로그램 함께 연다… 강사 공유·통학버스까지 논의

- •안동교육지원청이 8월 28일 2027학년도 공동 방과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열었다.
- •인접 학교 간 방과후 프로그램 연합 운영, 우수 강사 특강 파견, 공동강사 운영 등 학교 간 교육자원 공유 방안이 논의됐다.
- •농촌 지역 학생의 이동을 위한 버스 등 교통 지원, 늘봄지원실장 협의체 구성, 학예회 공동 개최 방안도 함께 다뤘다.
핵심정보
- 교통
- 농촌 지역 학생 이동·버스 이용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 연구
- 배경
-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추진 사업
- 회의
- 2027학년도 공동 방과후 교육과정 운영 협의회
- 주요 논의
- 인접 학교 프로그램 연합 운영, 강사 특강 파견·공동강사, 방학 중 시간표 연계, 학예회 공동 개최
- 일시·장소
- 2026. 8. 28. 안동교육지원청
학교 하나로는 열기 어려운 방과후 프로그램을, 여러 학교가 함께 여는 방안이 논의됐다.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중)은 8월 28일 지원청에서 2027학년도 공동 방과후 교육과정 운영 협의회를 열고, 학교 간 교육자원을 공유·연계해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주는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사업의 하나다.
무엇을 함께하나
- 인접 학교 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연합 운영
- 학교별 방과후·맞춤형 프로그램 중 공동 추진이 가능한 것 발굴
- 우수 강사를 다른 학교에 특강으로 파견하거나 공동강사 운영 확대
- 방학 중 학교 간 시간표 연계·통일
- 학예회 등 학교 행사 공동 개최
농촌 학생의 발
공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학생이 다른 학교로 이동해야 한다. 협의회는 농촌 지역 교육 여건을 고려해 학생 이동과 버스 이용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지원 방안을 계속 연구하기로 했다.
이 밖에 학교 현장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늘봄지원실장 협의체 구성·운영과 순회 방과후 강사 운영 방안도 다뤘다.
홍성중 교육장은 "학교 간 교육자원을 함께 나누고 활용하면 학생들의 교육 선택권을 더욱 넓힐 수 있다"며 "지역의 모든 학생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기회가 제공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동교육지원청은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2027학년도 공동 방과후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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