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옥동 남성 의용소방대, 어르신께 건강음료 전달하며 명절 인사

- •옥동 남성 의용소방대가 2월 11일 취약계층에 약 50만원 상당의 건강음료를 기부했다.
- •생필품 대신 어르신의 영양 상태와 섭취 편의를 고려해 건강음료로 물품을 정했다.
- •대원들이 직접 배달하며 가정방문을 통한 생활환경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안동시 옥동 남성 의용소방대(대장 안중태)는 2월 11일(수) 옥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고주희)를 통해, 명절을 앞두고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건강음료(약 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흔히 지원되는 생필품 대신 어르신들의 영양 상태와 섭취 편의를 고려한 대원들의 세심한 고민 끝에 건강 음료로 결정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이번 나눔은 대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예산을 마련했으며, 직접 배달까지 진행하며 가정방문을 통한 생활환경 점검도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음료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같은 날씨에 많이 외로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안부를 살펴주니 큰 힘이 된다"며 "챙겨 먹기 편한 음료라서 너무 좋고, 명절 전에 이런 선물을 받으니 더욱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고주희 옥동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가운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신 옥동 남성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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