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어린이집 대상 상반기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 실시

- •안동시가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 •최근 5년간 어린이집 식중독 사례의 69%가 노로바이러스인 만큼 위생·보육 부서 합동 점검반이 집중 점검에 나선다.
- •점검반은 생채소·생김치 대신 가열조리 메뉴 선정, 분쇄가공육 조리온도 준수 등 맞춤형 교육도 병행한다.
안동시는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오는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례 중 노로바이러스가 69%를 차지함에 따라, 시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급식 안전을 확보하고자 위생 부서와 보육 아동 부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
점검반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조리기구 세척·살균 관리,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현장 지도 시에는 생채소나 생김치 대신 가열 조리된 메뉴를 선정하도록 권고하고, 분쇄가공육 조리 온도 준수 및 2시간 이내 배식 종료 등 안전 수칙도 안내한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는 소량으로도 감염력이 강해 집단시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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