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풍산읍 주민 안전지킴이 '안전愛(애), 풍산365' 출범… 고립 이웃 먼저 찾는다

- •안동 풍산읍이 9월 9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협의체 '안전愛(애), 풍산365' 발대식을 열었다.
- •주민과 행정이 함께 안전 취약계층을 찾아 복지·안전서비스로 연결하는 민관협력 조직이다.
- •고독사 등 사회적 고립 위험 주민 발굴과 안전사고 예방·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핵심정보
- 성격
- 주민·행정 민관협력 생활안전협의체(안동시 안전관리 기능 강화 사업)
- 발대식
- 2026. 9. 9. / 주민·관계자 50여 명
- 위원 역할
- 이웃 안부·생활환경 확인, 위기 상황 조기 발견 및 관계기관 연계
- 향후 활동
- 사회적 고립 위험 주민 발굴·지원, 안전사고 예방, 주거환경 개선 캠페인
안동 풍산읍에 주민이 직접 이웃의 안전을 살피는 협의체가 생겼다. 풍산읍은 9월 9일 주민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밀착형 안전협의체 '안전愛(애), 풍산365' 발대식을 열었다.
협의체는 2026년 안동시 안전관리 기능 강화 사업의 하나로 꾸려졌다. 동네 사정에 밝은 주민과 행정이 손잡고 안전 취약계층을 찾아내 필요한 복지·안전서비스로 이어주는 역할이다. 이름에는 '이웃을 살피는 관심으로 365일 이어지는 생활안전망'이라는 뜻을 담았다.
위원들은 이웃의 안부와 생활환경을 살피다 위기 상황을 일찍 발견하면 관계기관에 알리는 안전지킴이를 맡는다. 발대식에서는 위원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했고,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 예방 교육을 진행해 위기 징후를 알아보고 대응하는 방법을 알렸다.
협의체는 앞으로 고독사 등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주민을 찾아 돕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특화사업과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정미옥 풍산읍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지역 안전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힘"이라며 "협의체가 이웃의 작은 어려움에도 귀 기울이는 풍산읍의 생활안전망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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