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관 터지면 누가 고치나… 안동시, 상하수도 대행업체 10곳과 긴급복구 체계 점검

- •안동시가 9월 11일 맑은물사업국에서 상하수도 대행업체 10개사 대표 등 30여 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 •시는 상하수도관 파열·집중호우 같은 비상 상황에 대비해 전문 인력과 장비를 갖춘 대행업체를 지정해 긴급복구와 시설 정비를 맡기고 있다.
- •작업자 안전조치, 급수전 폐전·수도계량기 교체 유의사항, 배수설비 시공기준을 교육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들었다.
안동시가 9월 11일 맑은물사업국에서 상하수도 대행업체 10개사 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안동시는 상하수도관이 터지거나 집중호우로 피해가 생기는 등 비상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전문 인력과 장비를 갖춘 대행업체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대행업체는 긴급복구와 시설물 정비를 맡아 급수·배수 서비스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간담회는 긴급복구 체계를 정비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시설물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현장 작업자 안전교육과 안전조치, 급수전 폐전과 수도계량기 교체 때 유의할 점, 배수설비 시공기준과 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이어 업체들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시는 나온 의견을 검토해 대행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사고 뒤 대응보다 중요한 것은 사전 예방"이라며 "대행업체와 긴밀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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