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안기적십자봉사회,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및 국토대청결운동

- •안기적십자봉사회가 2월 10일 독거노인 등 20세대에 쌀 20포를 전달하고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 •봉사회원 30명이 제비원 솔씨공원 등 주요 관광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비에 나섰다.
- •이날 회원들은 경북대구 행정통합 관련 안동시 입장을 지지하는 피켓 퍼포먼스도 함께 펼쳤다.
안동시 안기적십자봉사회(회장 하명옥)는 2월 10일(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와 함께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며 따뜻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봉사회는 설 명절을 맞아 봉사회원 30명이 참여해 쌀(10kg) 20포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20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회원들은 쌀 전달과 함께 겨울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나누는 등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며 진심 어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아울러 봉사회원들은 쌀 나눔 활동 후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생활 주변을 중심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제비원 솔씨공원과 제비원로 등 주요 관광지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이날 봉사회원들은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한 안동시의 입장에 힘을 보태는 피켓 퍼포먼스를 펼쳤다. 통합특별시청 소재지의 안동 명시와 '경북특별시' 명칭 사용을 강력히 촉구하며, 지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지지의 뜻을 한데 모았다.
하명옥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미경 안기동장은 "나눔과 환경정비가 함께 이뤄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클린 안기 조성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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