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식약처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 공식 지정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가 2월 5일 식약처로부터 GCLP 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
- •이번 성과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해온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 구축사업의 결실이다.
- •안동시는 이번 인증을 기점으로 안동 백신 클러스터를 국가 감염병 대응의 실무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안동시 등이 출연하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가 지난 2월 5일(목)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GCLP, Good Clinical Laboratory Practice)'으로 공식 지정됐다.
GCLP는 임상시험 과정에서 수집된 검체를 분석하는 기관의 기술적 역량과 품질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전문 인력의 숙련도, 시설·장비 유지관리 상태, 표준작업지침서(SOP) 운영 적정성, 분석 데이터 무결성 등에 대해 식약처의 엄격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지정된다.
이번 성과는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 구축사업(2023~2025)』의 결실이다. 해당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고위험병원체 백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신종 감염병에 신속히 대응하고 백신 자급화 및 기술 주권 확보를 목표로 추진됐다.
안동시는 이번 인증을 기점으로 안동 백신 클러스터를 국가 감염병 대응의 실무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GCLP 인증은 안동 바이오·백신 클러스터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하는 독보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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