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옥동, '똑똑똑! 옥동이 안부를 묻습니다' 사업 추진

- •옥동행정복지센터가 2월 25일 90세 이상 홀몸 어르신 62명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 •각 통의 통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강을 살폈다.
- •고령화에 따른 고독사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 옥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고주희)와 옥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윤숙희)는 25일(수) 관내 90세 이상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음료를 전달하는 '똑똑똑! 옥동이 안부를 묻습니다' 사업을 추진했다.
옥동의 90세 이상 어르신 181명 중 혼자 거주하시는 홀몸 어르신은 87명으로, 이 중 사망 의심자와 시설 및 요양원 입소자 등을 제외한 실제 거주 어르신 62명을 최종 방문 대상으로 선정했다. 각 통의 통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강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사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특히 겨울철 추위와 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료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챙겨주고 말동무가 돼주니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주희 옥동장은 "고령화가 심화됨에 따라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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