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아동수당 지급 9세 미만까지 확대, 4월 24일 최대 11만원 지급

- •안동시가 2026년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기존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확대한다.
-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이 더해져 지급액도 아동 1인당 월 최대 11만 원으로 늘어난다.
- •연령 도래로 지급이 끊겼던 아동 1,112명은 직권으로 재수급이 추진되며 확대된 수당은 4월 24일 일괄 지급된다.
안동시가 2026년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기존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아동수당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안동시는 2030년까지 지급 대상을 13세 미만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급액도 인상된다. 기존 월 10만 원에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이 더해져 아동 1인당 월 1만 원이 추가로 지원되면서 최대 11만 원을 받게 된다.
연령 도래로 지급이 중단됐던 아동(2017년 1월 1일~2018년 3월 31일 출생) 1,112명에 대해서는 시가 직권으로 재수급을 추진한다. 안동시는 대상 가정에 안내문과 문자 등으로 관련 내용을 알리고, 원활한 지급을 위해 정보 변경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안동시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는 기존 5,134명에서 1,112명이 늘어 총 6,246명이 된다. 확대된 아동수당은 4월 24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이은주 보육아동가족과장은 "모든 아동이 안정적으로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지급 연령 확대가 아이와 가정의 복지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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