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재향군인회, '영·호남 향군 화합 행사' 개최

- •안동시재향군인회가 4월 16일부터 이틀간 '2026년 영·호남 향군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 •안동시 회원 80명과 김제시 회원 40명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 •참가자들은 안동 충혼탑 참배와 안보결의대회, 하회마을 관람 등을 함께했다.
안동시재향군인회(회장 김재년)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안동시 일원에서 '2026년 영·호남 향군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김제시 재향군인회가 매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쌓아온 두터운 우정을 확인하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민간 안보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동시 회원 80명과 김제시 회원 40명 등 총 120여 명의 향군 회원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안동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한 뒤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안보 행사와 더불어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과 웅부공원 등을 관람하며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김재년 안동시재향군인회장은 "영·호남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도시인 안동과 김제가 향군이라는 이름 아래 손을 맞잡은 지 벌써 수년째"라며 "이번 행사가 우리 사회의 통합과 굳건한 안보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김제 향군 화합 행사는 매년 양 도시를 교차 방문하며, 영·호남 화합의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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