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보훈가족 위한 보훈회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안동시가 국가보훈부 '보훈단체 복지지원사업'에 선정돼 보훈회관 중심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과 식사 지원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 •주 5회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노래교실이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해 운영된다.
-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인근 식당과 연계한 식사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안동시는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보훈단체 복지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관내 보훈가족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및 식사 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의 명예롭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훈대상자가 일상에서 활력을 찾고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보훈회관을 중심으로 주 5회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노래교실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보훈대상자의 선호도와 필요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 과목들로 선정됐다.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주 3회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사진 촬영, 키오스크 이용, 모바일 메신저 활용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룬다. 노래교실은 주 2회 운영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증진하고 회원 간 유대감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는 인근 식당과 연계를 통해 영양 만점의 식사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복지 체감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보훈가족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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