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협의회, 전국 우수 시군구협의회 선정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협의회가 '2026년도 우수 시군구협의회'로 최종 선정됐다.
- •전국 227개 협의회 중 세종시협의회, 울산 남구협의회와 함께 3개 우수 협의회에 이름을 올렸다.
- •안동시협의회는 34개 조직 840명 규모로 2025년 한 해 5만 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협의회(회장 임윤분)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도 우수 시군구협의회'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7개 시군구협의회를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의 봉사 시간, 사업비 집행, 신규 봉사회 결성, 전문교육 이수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안동시협의회는 대전세종지사 세종시협의회, 울산지사 남구협의회와 함께 전국 3개 우수 협의회에 이름을 올렸다.
1994년 결성된 안동시협의회는 현재 34개 조직, 840명의 봉사원이 소속된 경북 내 최대 규모의 봉사 조직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52,038시간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경북 초대형 산불' 당시에는 26일간 연인원 4,798명의 봉사원을 투입해 이재민 급식, 세탁, 구호물품 지원 등을 진행하며 피해지역의 조기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적십자나눔터'를 거점으로 매주 월·수·금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급식과 치매 예방을 위한 '어르신 청춘교실', '건강 100세 운동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희망풍차 결연사업'을 통해 위기가정 124세대와 정기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임윤분 안동시협의회장은 "이번 수상은 봉사원들의 헌신이 모여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재난 현장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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