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교육발전특구 초·중등 학교장 간담회 개최

- •안동시가 2월 10일 관내 초·중·고 19개교 교장이 참석한 교육발전특구 학교장 간담회를 열었다.
- •1차년도에는 22개교 2,380명이 참여했고 고교 진로연계 프로그램이 89%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 •올해는 참여 학교를 24개교로 확대하고 8대 핵심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안동시는 2월 10일(화)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중·고 19개교 교장과 교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교육발전특구 초·중등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1차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2차년도 사업의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관내 22개교(시범 19개교, 추가 3개교) 2,380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고등학교 진로 연계 및 학생부 기재 지원 프로그램이 89%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전통문화 체험교육(87%), 초등 체험 중심 인성교육(82%)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학교를 24개교(초 11개교, 중 5개교, 고 8개교)로 확대하고 '8대 핵심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특구 거버넌스 구축, 초·중 맞춤형 전통인문교육, 글로벌 인문리더, 인문스쿨, 전통문화아카데미, 융합인문 특강, 인문 연구 챌린지, 인문가치 나눔ON(溫) 등이다. 또한 오는 6월까지 초등용 3종, 중등용 1종 등 총 4종의 '안동형 인문교육 교재'를 개발해 하반기부터 활용할 계획이다.
홍성중 교육장은 "인공지능 시대일수록 인문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학교 현장과 긴밀히 연계돼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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