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고향사랑기부 첫 2천만원 나왔다… 답례품 600만원도 취약계층에

- •경기도에서 오림농장을 운영하는 김삼례 대표가 8월 1일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 •개인 연간 한도가 500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오른 뒤 안동시 첫 최고한도 기부다.
- •김 대표는 답례품 600만 원 상당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핵심정보
- 기부자
- 김삼례 오림농장 대표 (경기도)
- 누적액
- 2억 1,060만 원 (2026년 7월 말 기준)
- 기부금액
- 2천만 원 (개인 연간 최고한도)
- 한도변경
- 개인 연간 한도 500만 원 → 2천만 원 상향
안동시는 8월 1일 경기도에서 오림농장을 운영하는 김삼례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한도인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개인의 연간 고향사랑기부 한도가 기존 500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된 이후 안동시에 접수된 첫 최고한도 기부다.
김 대표는 기부에 따라 제공되는 600만 원 상당의 답례품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해에도 경북 산불지역에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행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7월 말 기준 안동시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은 2억 1,060만 원이다. 안동시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금사업을 알리고, 출향인과 기업인, 자매도시 주민 등의 기부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기탁해 주신 귀한 성금은 안동시의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투명하고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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