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 •안동시가 3월 18일 임하면 고곡리 산불 피해 복구지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기증한 산벚나무 묘목 2,000본이 산불 피해지 조림에 사용된다.
- •안동시는 올해 총 86억원을 투입해 611ha 규모의 조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3월 18일(수) 오전 10시, 임하면 고곡리 산불 피해 복구지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불의 아픔을 딛고, 다시 푸른 안동의 숲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형산불로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특별한 나눔이 더해진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국민참여 묘목기부 챌린지' 성공에 따라 마련된 산벚나무 묘목 2,000본을 안동시에 기증한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새마을회 등 관내 10개 민간단체 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330여 명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약 3.3ha 면적에 산벚나무 1,100여 본을 정성껏 심는다.
안동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총 86억원을 투입해 611ha 규모의 조림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32억원을 들여 1,142ha의 숲 가꾸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식재하는 산벚나무는 산불의 상처를 치유하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안동의 내일을 향한 소중한 약속"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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