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장례식장 일회용기 줄인다… 서안동농협장례식장 다회용기 도입 협약

- •안동시가 8월 14일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서안동농협장례식장과 다회용기 재사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 •장례식장 일회용 식기를 다회용기로 바꾸고 대여·회수·세척·재공급으로 이어지는 순환체계를 만든다.
- •안동시는 운영 과정에서 의견을 수렴해 다회용기 사용처를 단계적으로 넓힐 방침이다.
안동시가 장례식장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사용 확대에 나선다.
시는 8월 14일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서안동농협장례식장과 '다회용기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례식장에서 쓰는 일회용 식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하고, 대여에서 회수·세척·재공급으로 이어지는 순환체계를 갖추기 위해 추진됐다.
역할은 기관별로 나눴다. 안동시는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참여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맡는다.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다회용기 대여와 회수, 세척, 재공급 등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서안동농협장례식장은 이용객이 다회용기를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
안동시는 운영 과정에서 이용자와 참여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 사항을 보완하고, 다회용기 사용처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장례식장에서도 다회용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참여 기관들과 협력해 다회용기 사용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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