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초, 인근 유치원 원생 초청해 AI·로봇·드론 체험 이음교육… 텃밭 고구마 캐기도

- •임하초등학교가 10월 1일 지역 유치원 원생들을 초청해 유·초 이음교육 행사를 열었다.
- •AI·로봇 교육, 항공·드론 체험, 텃밭과 생태체험, 신체활동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 •유아들이 학교의 교육환경을 미리 경험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마련된 행사다.
임하초등학교(교장 이호균)가 10월 1일(목) 지역 유치원 원생들을 학교로 초청해 '2026학년도 임하 유·초 이음교육' 행사를 열었다. 유아들이 학교의 다양한 교육환경을 직접 겪으며 미래교육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자연 속 체험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한 행사다.
이날 유아들은 알파미니 로봇과 카미봇으로 AI 교육을 체험했고, 드론축구와 헬리콥터 날리기 활동으로 미래기술을 놀이처럼 경험했다. 직접 로봇을 조작하고 드론과 헬리콥터를 움직이는 동안 호기심을 키우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협력하는 시간을 보냈다.
학교 텃밭에서는 고구마 캐기, 상추와 열무 수확, 단감 따기 등 계절에 맞춘 생태체험이 진행됐다. 유아들은 흙을 만지고 농작물을 거두며 작물이 자라는 과정을 몸으로 느꼈고, 시울림 정원에서는 비행기를 날리며 넓은 공간을 마음껏 뛰어다녔다.
맛집 부스의 맛탕 먹기 체험과 1인 1자전거 타기 체험도 마련됐다. 특히 자전거 타기에서는 안전 수칙을 지키며 스스로 타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호균 교장은 유아들이 미래기술을 놀이로 경험하고 텃밭과 정원에서 자연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 중심 교육을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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