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 ‘북부권역 소통대길 톡’ 개최, 독서교육·농산어촌유학 건의 나와

- •경북교육 2030 대전환 정책 방향을 교육공동체와 공유
- •11월 3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려
- •제안은 부서별 검토 후 정책·실행계획에 반영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이 11월 3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 북부권역 교육공동체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북부권역 소통대길 톡’을 개최했다.
행사는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의 주요 정책 방향을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 북부권역의 지역적 특성과 교육 여건에 맞춰 학교와 지역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감과 교육공동체가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의 5대 정책 방향인 인공지능(AI) 전환, 맞춤성장, 안심학교, 지역상생, 공감행정을 중심으로 북부권역 교육 현안과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또 AI 시대 학생들의 질문과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교육,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도서관의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 학교 행정업무 경감 등의 의견을 나눴다.
경북교육청은 이날 제시된 질문과 제안을 소관 부서별로 검토해 향후 정책과 실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제안은 2027~2030 경북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대전환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데도 활용된다.
홍성중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교육자원을 살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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