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전면 새마을부녀회 12명, 폭염 속 농약 빈병·고철 분류… 수익금은 이웃돕기로

- •녹전면 새마을부녀회가 8월 12일 행복피움센터에서 '탄소중립 실천 환경 살리기 운동'을 진행했다.
- •회원 12명이 농약 빈병, 고철, 캔 등을 성상별로 분류·선별했다.
- •수거한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은 관내 불우이웃 돕기와 지역 복지사업 기금으로 쓰인다.
안동시 녹전면 새마을부녀회가 8월 12일 녹전면 행복피움센터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환경 살리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무분별하게 버려지거나 방치된 영농 폐기물과 생활 자원을 직접 수거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인남 회장을 포함한 회원 12명은 폭염 속에서도 행복피움센터에 모여 그동안 각지에서 모아둔 농약 빈병, 고철, 캔 등을 한데 모아 성상별로 분류하고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녹전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마을에서 수거한 재활용품을 정기적으로 분리·선별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관내 불우이웃 돕기와 지역 복지사업 기금으로 활용해 오고 있다. 환경 보전과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사례다.
전인남 회장은 "회원들이 틈틈이 모아온 농약 빈 병과 고철이 분리 작업을 통해 소중한 자원이자 이웃을 돕는 보탬으로 재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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