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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춘남녀 만남' 1차 행사 매칭률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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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춘남녀 만남' 1차 행사 매칭률 67%
사진: 안동시청 공식 배포자료

안동시는 지난 7월 4일 개최한 2026년 안동시 청춘남녀 만남 1차 행사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차 행사에는 안동시에 거주하거나 지역기업에 재직 중인 청춘남녀를 비롯해 경상북도 내 각지에서 모인 미혼남녀 30명(남녀 각 15명)이 참여해 소중한 인연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문가의 연애코칭을 시작으로 커플 레크리에이션, '로테이션 일대일 매칭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종 매칭 결과, 참가자 30명 중 10쌍(20명)의 커플이 탄생하며 매칭률 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매칭률인 44%를 뛰어넘은 성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바쁜 일상에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부담 없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춘남녀들이 안동에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저출생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오는 9월 중 제2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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