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국 청년 90명, 안동·청송 등서 Post-APEC 봉사활동

- •경상북도가 9월 17일 도청과 안동·청송에서 25개국 청년 90여 명이 참여한 글로벌 청년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 •봉사단은 9월 19일까지 3일간 돌봄·교육, 해양환경, 로컬관광 등 경북 전역에서 봉사활동을 편다.
- •같은 날 경북 글로벌 SNS 청년기자단 임명식도 함께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9월 17일 도청과 안동·청송에서 25개국 내·외국인 청년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글로벌 청년봉사단 발대식'과 '경북 글로벌 인재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로 높아진 경북의 국제적 위상을 지속 가능한 유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25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60명과 경북 지역 대학생 30명 등 총 90명으로 구성됐으며, 9월 19일까지 3일간 돌봄·교육, 해양환경, 로컬관광, 문화유산, 국제행사 운영 등 경북 전역에서 봉사활동을 편다.
이날 '경북 글로벌 SNS 청년기자단' 임명도 함께 진행됐다. 청년기자단은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대학생의 시각으로 경북의 청년정책과 문화·관광, 글로벌 교류 현장을 취재해 콘텐츠로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다음 날 열린 포럼에서는 기조강연과 패널토론, 청년정책 제안, 경북 청년 선언이 이어졌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세계 각국에서 온 유학생들과 경북의 청년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의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한가위의 따뜻한 정을 세계 청년들과 나누는 뜻깊은 일"이라며 "경북이 글로벌 청년들이 배우고, 도전하고, 정착하는 지역으로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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