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 걷고 싱잉볼 명상… 안동 '힐링워킹 730' 8주간 매회 80명 참여하고 마무리

- •안동시보건소가 7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낙동강변 실개천 일원에서 운영한 '힐링워킹 730 수(水)테라피'를 마쳤다.
- •걷기와 싱잉볼 명상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한여름에도 매회 8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 •참여 시민은 "가족이나 친구와 저녁 산책하듯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여름 목요일 저녁마다 낙동강변에 80명씩 모였다. 걷고 나서는 싱잉볼 소리를 들었다.
안동시보건소는 7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낙동강변 실개천 일원에서 운영한 '힐링워킹 730 수(水)테라피'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무더운 여름철 시민이 일상에서 걷기를 실천하고 싱잉볼 명상으로 신체적·정서적 긴장을 풀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실개천을 함께 걸은 뒤 싱잉볼 소리에 집중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한여름인데도 매회 80여 명이 참여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걷고 서로 격려하며 운동 습관을 만들었고, 걷기와 명상을 결합한 구성도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 시민은 "가족이나 친구와 저녁 산책을 하듯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며 "걷고 난 뒤 싱잉볼 명상을 하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었다. 내년에도 계속 운영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체육 기반을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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