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스탠포드호텔서 '경북 여성 미래 포럼'… 결혼·출산·돌봄 4개 영역 정책방향 발표

- •경상북도가 9월 1일(화)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여성 미래 포럼'을 열었다. 주제는 '함께 돌보고 함께 성장하는 성평등한 경북을 그리다'.
- •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이 도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거쳐 마련한 '민선 9기 경북 여성가족정책 비전과 정책방향'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결혼·출산, 돌봄, 일·생활, 성평등·안전 4개 영역을 다뤘다.
- •토론에는 엄지원 안동MBC 보도부장 진행으로 전은영 안동 엄마손집밥 대표 등이 참여했다. '양성평등 실천 도민 공모전' 시상식에서 39명이 수상했다.
경북의 여성가족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포럼이 안동에서 열렸다.
경상북도는 9월 1일(화)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양성평등과 아동돌봄 정책에 관심 있는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여성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주제는 '함께 돌보고 함께 성장하는 성평등한 경북을 그리다'였다. 도의회에서는 권백신(안동)·최병준(경주)·마정연(비례)·허지훈(비례) 의원이 참석해 축사했다.
연구 발표
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이 도민 설문조사와 현장 전문가 의견을 거쳐 마련한 '민선 9기 경북 여성가족정책 비전과 정책방향'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 민선 9기 결혼·출산·돌봄 정책 — 김수연 연구부장
- 민선 9기 여성 사회참여·성평등정책 — 손제희 선임연구위원
연구는 결혼과 출산을 주저 없이 선택하고, 돌봄과 양육 부담은 덜며, 경력단절 걱정 없이 오래 일하고, 차별과 불안 없이 살아가는 경북을 목표로 제시했다. 결혼·출산, 돌봄, 일·생활, 성평등·안전 4개 영역의 정책과제를 발굴했다.
토론과 시상
'일·가정·돌봄, 도민이 그리는 민선 9기 경북'을 주제로 한 토론은 엄지원 안동MBC 보도부장 진행으로 전은영 안동 엄마손집밥 대표, 김기혁 ㈜원텍스 부사장, 황지은 문경시청년센터장, 김성호 경상북도개발공사 과장이 참여했다.
마지막 순서인 '양성평등 실천 도민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그림·포스터·만화로 양성평등의 가치를 표현한 39명(아동부 15명, 청소년부 9명, 일반부 24명)이 수상했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일하는 부모가 아이 걱정 없이 출근할 수 있는 환경, 다시 일하고 싶은 여성이 망설임 없이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경상북도가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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