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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안동청년유도회, 독립운동가 서훈 재평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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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안동청년유도회, 독립운동가 서훈 재평가 촉구
사진: 안동시청 공식 배포자료

안동청년유도회(회장 황만기)는 지난 8일(토)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근대사 인물 추모 학술강연회’를 열고, 독립유공자 서훈 조정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제8차 영남만인소’를 발의했다.

올해는 광복회 조직 110주년이자 석주 이상룡 선생의 임시정부 국무령 취임 100주년을 맞는 해로, 안동청년유도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공훈 재조명과 역사적 정의 회복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영남 유림들은 발의문을 통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서훈의 불균형과 저평가 문제를 바로잡는 것은 역사를 바로 세우는 정의의 문제이자 국가의 책무”라고 밝혔다. 특히 일송 김동삼 선생이 2등급 대통령장, 석주 이상룡 선생이 3등급 독립장을 받은 점을 지적하며, 김상옥․박상진․이상룡 등 20인의 독립운동가 서훈 재평가를 정부에 요청했다.

한편 학술강연회에서는 충남대학교 이성우 교수가 ‘대한광복회와 안동인’을, 국립경국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 한준호 교수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안동인들’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강윤정 국립경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양희 청운대 교수가 참여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황만기 회장은 “젊은 세대가 선열들의 뜻을 이어가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믿는다”며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해 이번 일이 반드시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의 소중한 역사를 알리는 이번 행사를 주최한 안동청년유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독립운동가들의 뜻을 이어가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11월 안동시청 발표 자료를 정리한 아카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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