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계란말이 25세대에… 송하동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나눔

- •안동시 송하동 새마을부녀회가 8월 28일 취약계층 25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 •회원들이 아침 일찍 모여 열무김치와 계란말이, 메추리알 장조림 등을 직접 만들었다.
-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찬·찬·찬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아침 일찍 모여 만든 반찬이 스물다섯 집으로 갔다. 안동시 송하동 새마을부녀회는 8월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 25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인 '찬(모을 찬·纂), 찬(반찬 찬·饌), 찬(도울 찬·贊)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열무김치와 계란말이, 메추리알 장조림 등을 직접 만들었다. 재료 손질부터 조리와 포장까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25세대에 전달됐다.
특히 부녀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정서적 지원 활동도 함께 펼쳤다.
여석영 송하동 새마을부녀회장과 박창근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시고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경희 송하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모아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고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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