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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 11개 시군 자원봉사자 80명 안동에… 재난현장 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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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 11개 시군 자원봉사자 80명 안동에… 재난현장 대응 훈련
사진: 안동시청 공식 배포자료
핵심정보
교육
2026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북부권역 교육훈련
참여
안동시 등 북부권 11개 시군 자원봉사 관계자 80명
다음 일정
9. 9. 경주 — 남부권역 11개 시군 70명
일시·장소
2026. 8. 24.,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
지난해 산불 실적
5개 시군에 1,721개 단체·2만 6,699명 투입

재난이 나면 자원봉사자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미리 맞춰보는 훈련이 안동에서 열렸다.

경상북도는 8월 24일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2026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북부권역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안동시 등 북부권 11개 시군 자원봉사 관계자 8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국가 재난대응체계와 지원단의 역할 이해, 최근 운영사례 공유, 시군별 맞춤형 운영계획 수립 순으로 진행됐다. 실제 재난 때 지원단이 곧바로 가동되도록 각 지역의 재난 특성과 자원봉사 여건을 반영한 계획을 세우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 체계가 실제로 작동한 사례가 있다. 지난해 대형 산불 당시 피해지역 5개 시군에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가동돼 1,721개 봉사단체, 2만 6,699명이 급식·구호품 지원과 피해 복구에 참여했다.

남부권역 교육은 9월 9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포항시 등 11개 시군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는 22개 시·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나눔문화 활성화를 인정받아 2023년부터 4년 연속 정부합동평가 나눔문화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김상철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행정과 민간,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중심의 신속한 현장 지원체계가 작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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