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떼고 절전 알리고… 안기동 적십자봉사회 30명 거리로

- •안동시 안기동 적십자봉사회가 4월 29일 관내에서 불법광고물·환경정비 활동과 '고유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함께 벌였다.
- •봉사회원 30여 명이 도로변과 주택가의 전신주·가로등·담장에 붙은 불법 전단지와 현수막, 스티커형 광고물을 제거했다.
- •불필요한 전등 끄기, 적정 실내온도 유지, 대중교통 이용 등 절약 수칙도 홍보했다.
안동시 안기동 적십자봉사회(회장 하명옥)는 4월 29일(수) 안기동 관내에서 불법광고물 및 환경정비 활동과 함께 '고유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봉사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도로변과 주택가를 중심으로 전신주·가로등·담장 등에 부착된 불법 전단지와 현수막, 스티커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고유가 상황에 대응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회원들은 불필요한 전등 끄기, 적정 실내온도 유지,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홍보하며 주민 참여를 독려했다.
안기동 적십자봉사회는 평소에도 불법광고물 정비, 사랑의 빵·국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명옥 안기 적십자봉사회장은 "우리 마을은 우리가 가꾼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비 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안기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권미경 안기동장은 "불법광고물 정비와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행정이 협력해 에너지 수급의 불안정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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