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입원 환자, 집으로 돌아가려면… 11개 의료기관 실무자 머리 맞대

- •안동시가 6월 29일 시청 소통실에서 의료급여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열었다.
-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수급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고 재가의료급여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 •경상북도안동의료원, 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 건양요양병원, 복주요양병원 등 관내 11개 의료기관 담당 실무자가 참석했다.
병원에 오래 머문 환자가 다시 동네로 돌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안동시는 6월 29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의료급여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열었다.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수급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재가의료급여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자리다. 불필요한 입원을 예방하고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하자는 취지다.
간담회에서는 의료기관 실무자들에게 재가의료급여사업과 통합돌봄서비스의 차이점을 안내하고, 퇴원 이후 필요한 자원 연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은 관내 11개 의료기관이다. 경상북도안동의료원, 의료법인 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 건양요양병원, 복주요양병원 등의 장기입원 담당 실무자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재가의료급여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장기입원자 퇴원 시 필요한 보건·복지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관별 건의사항 청취와 질의응답으로 현장 중심의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장기입원자의 건강한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급자에게 공백 없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인권 보장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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