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축전 안동 개막 6일 만에 8만 명 다녀갔다… 25일까지 하회·도산·봉정사·병산서원

- •2026 세계유산축전 안동에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누적 관람객 8만 명이 방문했다.
-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 병산서원 등 4개 세계유산에서 공연과 전시·체험이 열린다.
- •축전은 25일까지 이어지며 18일 봉정사에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핵심정보
- 기간
- 10월 9일 ~ 10월 25일
- 문의
- (사)안동하회마을보존회 054-853-0109
- 장소
-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 병산서원
- 주제
- 사유의 세계유산, 통섭의 미래가치
- 행사
- 2026 세계유산축전 안동
- 토크콘서트
- 10월 18일 오후 2시 봉정사 (봉정사 회주 스님, 오은영 박사)
- 누적 관람객
- 10월 9~14일 6일간 8만 명
- 프로그램 확인
- 공식 누리집 koreawhc.com
‘2026 세계유산축전 안동’이 개막 6일 만에 관람객 8만 명을 넘겼다. 안동시에 따르면 축전이 시작된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 병산서원 등 4개 세계유산을 찾은 누적 관람객이 8만 명으로 집계됐다.
‘사유의 세계유산, 통섭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한 축전은 세계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공연, 미디어 콘텐츠, 전시·체험으로 지금의 감각에 맞게 보여 주는 행사다. 9일 도산서원의 ‘도산십이곡’ 공연과 봉정사 전야제로 막을 올렸고, 10일 하회마을에서 공식 개막식을 열었다.
유산별 프로그램은 저마다 다르다. 하회마을에서는 만송정과 부용대를 배경으로 한 하회선유줄불놀이와 종가·고택 프로그램으로 마을의 생활문화를 선보인다.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의 사상과 삶을 미디어극과 야간 콘텐츠로 풀어내고, 봉정사는 음악과 명상, 산사 체험으로 평화와 치유를 이야기한다. 병산서원에서는 서애 류성룡과 『징비록』의 의미를 재해석한 야간 프로그램과 만대루·낙동강 풍광을 살린 공연이 진행된다.
15일에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9곳 관계자가 모인 서원 활성화 포럼이 열려 세계유산의 지속 가능한 활용과 가치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18일 오후 2시에는 봉정사에서 회주 스님과 아동·가족 분야 전문가 오은영 박사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시는 25일까지 각 세계유산의 특색을 살린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이어 간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의 세계유산이 지닌 가치와 매력을 더 많은 사람이 나누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은 공식 누리집(koreawh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사)안동하회마을보존회(054-853-01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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