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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몽골에서 세계 목판 기록유산 국제협력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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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몽골에서 세계 목판 기록유산 국제협력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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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 10월 6일부터 7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 몽골국립도서관에서 열린 「2026 목판국제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하고, 한국 목판 기록유산의 보존·연구 성과를 국제사회에 소개했다
  1. 자료배포일 : 2026년 10월 15일(목)
  2. 담당부서 : 국학자원총괄실
  3. 보도자료 제목: 한국국학진흥원, 몽골에서 세계 목판 기록유산 국제협력 이끌다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국의 유교책판’의 보존·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목판 기록유산 분야의 국제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 10월 6일부터 7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 몽골국립도서관에서 열린 「2026 목판국제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하고, 한국 목판 기록유산의 보존·연구 성과를 국제사회에 소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몽골 문화체육관광청소년부의 후원 아래 한국국학진흥원과 몽골국립도서관이 협력하여 주관한 행사로, 한국국학진흥원이 국제목판보존연구협의체(IAPW)의 공동의장 기관으로서 국제협력 활동을 실질적으로 주도해 온 성과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록유산으로서의 목판: 기록화, 보존, 접근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몽골·일본·베트남·독일 등 5개국의 연구자와 기록유산 전문가들이 참여해 총 21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목판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기술, 디지털 기록화 및 활용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한국의 유교책판’ 보존 경험, 국제협력으로 확장

한국국학진흥원은 201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목록에 등재된 ‘한국의 유교책판’을 소장·관리하는 전문기관으로, 목판 기록유산의 보존·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협력을 확대해 왔다.

특히 국제목판보존연구협의체(IAPW)의 공동의장 기관으로서 협의체 운영과 국제 학술교류를 실질적으로 주도하며, 해외 목판 소장기관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IAPW는 각국의 목판 기록유산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보존·연구·활용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협력 네트워크다.

이번 몽골 국제학술대회는 이러한 협력 활동이 구체적인 학술성과와 현장 교류로 이어진 사례로, 한국국학진흥원이 국내 기록유산의 보존·관리를 넘어 세계 목판 기록유산의 공동연구와 국제협력을 이끄는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국 목판 기록문화의 가치 공유… 디지털 보존·활용의 미래 모색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국국학진흥원은 목판 아카이브 구축과 서원 기록유산의 보존·전승에 관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우진웅 책임연구위원은 ‘목판 아카이브 구축과 목판 연구의 중요성’을 주제로 목판의 체계적인 조사와 정보 관리, 아카이브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병훈 연구위원은 ‘한국 기록유산의 보존: 경주 옥산서원 사례’를 통해 조선시대 서원의 출판과 도서관 기능을 소개하고, 한국의 기록문화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전승의 의미를 설명했다. 홍석표 부원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목판 기록유산의 보존과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각국의 목판 제작·인쇄문화와 보존 현황을 공유하고, 디지털 기록화와 문자 인식(OCR) 기술 등 새로운 연구방법을 논의했다. 몽골국립도서관은 소장 목판 특별전시와 함께 목판 108점을 수록한 도록을 발간하여 몽골 목판 기록유산의 가치를 소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목판을 전통 인쇄문화의 유산으로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학술정보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 기록유산의 국제적 위상 강화… 지속가능한 협력 확대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국학진흥원이 축적한 목판 기록유산의 보존·연구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이를 국가 간 공동연구와 학술협력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IAPW 공동의장 기관으로서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기획·개최하고 각국의 전문가들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한국이 세계 목판 기록유산의 보존·연구 분야에서 국제적 논의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주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앞으로도 IAPW를 중심으로 해외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학술정보 교류, 디지털 아카이브 활용 등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 기록문화의 세계적 가치를 확산하고, 기록유산 분야 국제협력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붙임. 2026 국제목판보존연구협의체(IAPW) 목판국제학술대회 사진. 끝.

자주 묻는 질문

Q. 신청 기간은 언제인가요?

A.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 10월 6일부터 7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 몽골국립도서관에서 열린 「2026 목판국제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하고, 한국 목판 기록유산의 보존·연구 성과를 국제사회에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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