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 예술가 6명 안동 3주 체류… 안동포·한지로 작품 만든다

- •안동시가 9월 1일부터 19일까지 안동 원도심 일원에서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예술가 레지던시'를 운영한다.
- •중국 쑤저우시와 다리 바이족 자치주, 일본 마쓰모토시에서 6명, 안동 지역 예술가 6명 등 한·중·일 12명이 참여한다.
- •제작한 작품은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영가헌에서 '한·중·일 예술가 기획전시'로 공개된다.
핵심정보
- 개막
- 9월 17일 오후 3시 30분
- 기간
- 2026. 9. 1.(화) ~ 9. 19.(토)
- 사업
-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예술가 레지던시
- 장소
- 안동 원도심 일원
- 전시
- 한·중·일 예술가 기획전시 — 2026. 9. 17.(목) ~ 9. 30.(수), 영가헌
- 참여
- 중국 쑤저우시·다리 바이족 자치주, 일본 마쓰모토시 각 2명(6명) + 안동 예술가 2개 팀 6명 = 총 12명
- 활동
- 안동한지·안동포 제작 현장 방문, 서로의 전통 소재 교차 활용 창작
중국과 일본 예술가들이 안동에 3주간 머물며 안동포와 한지로 작품을 만든다. 안동시는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와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연계한 문화교류 사업으로 9월 1일부터 19일까지 안동 원도심 일원에서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예술가 레지던시'를 운영한다.
누가 오나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도시인 중국 쑤저우시와 다리 바이족 자치주, 일본 마쓰모토시에서 각 2명씩 모두 6명이 참여한다. 여기에 안동 지역 예술가 2개 팀 6명이 함께해 한·중·일 예술가 총 12명이 창작 교류를 펼친다.
분야도 다양하다. 쑤저우시는 자수와 섬유 조각, 다리바이족자치주는 천연염색과 서예, 마쓰모토시는 종이 기반 현대미술과 공예 분야 예술가들이다.
무엇을 하나
참여 예술가들은 안동한지 제작 현장과 안동포타운, 금소마을 등을 방문해 안동한지와 안동포의 제작 과정을 살펴본다. 지역 장인과의 만남을 통해 전통 소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작품 활용 방법을 모색한다.
서로의 전통 소재를 바꿔 쓰는 것이 이번 교류의 핵심이다. 중국·일본 예술가들은 안동포와 안동한지로 작품을 만들고, 안동 예술가들은 중국의 비단과 일본 전통 종이 화지(和紙)로 작품을 제작한다.
전시는 언제
제작한 작품은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영가헌에서 열리는 '한·중·일 예술가 기획전시'로 시민에게 공개된다. 개막 행사는 9월 17일 오후 3시 30분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중·일 예술가들이 3주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서로의 전통 소재를 직접 다루고 각자의 방식으로 재해석한다는 데 이번 교류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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