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교 데이트로 18쌍 맺어졌다… 경쟁률 5.7대 1 '칠월칠석 만남'

- •경북도가 8월 22일 안동에서 '2026년 칠월칠석 견우직녀 만남의 날'을 열었다.
- •미혼남녀 100명이 참여해 18쌍이 커플로 이어졌다.
- •572명이 신청해 평균 5.7대 1, 남성은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핵심정보
- 결과
- 18쌍 커플 성사
- 대상
- 거주지·직장이 경북인 1984~2001년생 미혼남녀
- 참가
- 미혼남녀 100명 (남녀 각 50명)
- 행사
- 2026년 칠월칠석 견우직녀 만남의 날
- 경쟁률
- 평균 5.7대 1 (남성 9.2대 1 · 여성 2.2대 1), 신청 572명
- 연계 지원
-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최대 300만 원
- 일시·장소
- 2026. 8. 22., 안동 (오후 월영교)
은하수를 사이에 둔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만난다는 칠월칠석. 경상북도가 그 전설을 빌려 안동에서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고, 18쌍이 커플로 맺어졌다.
'2026년 칠월칠석 견우직녀 만남의 날'은 8월 22일 안동에서 열렸다. 미혼남녀 100명(남녀 각 50명)이 참여했다.
경쟁이 치열했다. 한 달간 모집에 572명이 몰려 평균 5.7대 1을 기록했다. 남성은 462명이 신청해 9.2대 1, 여성은 110명으로 2.2대 1이었다.
행사는 오리엔테이션과 매력소통 특강으로 시작해 일대일 대화, 연애·결혼 주제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오후에는 무대를 월영교로 옮겼다. 다리 위를 거닐며 대화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이었다. 경북도는 안동의 대표 관광명소와 연계해 청년들의 만남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자원을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거주지나 직장이 경북인 1984년생부터 2001년생까지 미혼남녀였다.
경북도는 이런 만남이 결혼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책도 두고 있다. 민간 대형 예식장이 아닌 곳에서 하객 100명 이하로 치르는 결혼식에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사업이 대표적이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청년들이 부담 없이 만나 서로를 알아갈 기회를 넓히는 것도 저출생 대응의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자주 묻는 질문
Q. 얼마나 경쟁이 셌나요?
A. 100명 모집에 572명이 신청해 평균 5.7대 1이었습니다. 남성은 9.2대 1, 여성은 2.2대 1이었습니다.
Q. 어디서 진행됐나요?
A. 안동에서 열렸고, 오후에는 월영교로 자리를 옮겨 다리를 거닐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고
이 자리에 우리 가게를 무료로 알려보세요
무료 홍보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