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각 석주 이상룡 3대 독립운동, 가무극 '대동의 꿈'으로… 웅부홀 무대

- •창작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 - 대동의 꿈'이 8월 13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렸다.
- •3대에 걸쳐 독립운동에 헌신한 석주 이상룡 선생 일가와 임청각의 역사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 •시즌 2는 석주 선생의 대동사상을 오늘날 청년들의 현실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정보
- 소재
- 석주 이상룡 선생 일가와 임청각의 독립운동사
- 장소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 공연일시
- 2026. 8. 13.(목) 오후 7시 30분
- 주최·주관
- 한예술단
한예술단이 주최·주관하는 창작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 - 대동의 꿈'이 8월 13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공연됐다.
'대동의 꿈'은 3대에 걸쳐 독립운동에 헌신한 석주 이상룡 선생 일가와 생가 임청각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춤과 노래, 국악을 결합해 석주 선생이 품었던 '대동(大同)의 이상'을 오늘의 관객에게 전한다.
시즌 1이 허은 여사의 시선을 따라 만주에서 고향 임청각을 그리워하며 고난을 견딘 일가의 희생을 조명했다면, 시즌 2는 그 정신을 오늘날 청년들이 마주한 현실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연은 경쟁과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이라는 대동사상의 의미를 전한다.
하원준 영화감독이 대본을 맡아 영화적 구성과 서사를 더했고, 전통예술과 현대적 무대 연출을 조화시켜 임청각의 역사와 석주 선생의 삶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석주 이상룡 선생은 1911년 일가를 이끌고 만주로 망명해 독립운동기지 건설과 독립군 양성에 힘썼으며, 1925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냈다. 1932년 만주에서 순국하면서 나라를 되찾기 전에는 유해를 고국으로 옮기지 말라는 뜻을 남겼고, 유해는 광복 45년 만인 1990년 9월 고국으로 봉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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