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 보호복 17세트 전달… 안동시, 소방서에 독·해충 방호장비 지원

- •안동시가 8월 28일 안동소방서에 말벌 보호복 17세트와 독·해충 퇴치 스프레이 25박스를 지원했다.
- •여름철 벌과 진드기 등 독·해충 활동 증가에 따른 현장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 •지원 장비는 벌집 제거와 독·해충 관련 구조·구급 활동에 활용된다.
벌집을 떼러 가는 소방대원의 안전 장비가 보강됐다. 안동시는 여름철 벌·진드기 등 독·해충 활동 증가에 따른 현장 안전사고에 대비해 8월 28일(금) 안동소방서에 말벌 보호복 17세트와 독·해충 퇴치 스프레이 25박스를 지원했다.
산림·농촌 지역과 야외 활동지 등 독·해충 노출 위험이 높은 현장에서 구조·구급 업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초기 대응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대원들은 벌집 제거와 각종 재난 현장에 투입되는 과정에서 말벌 쏘임이나 진드기 물림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지원된 장비는 관련 구조·구급 활동에 활용돼 대원의 피해와 2차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이번 지원과 함께 시민 대상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독·해충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현장으로 향하는 소방대원의 안전도 중요하다"며 "현장 대응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계절별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필요한 안전관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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