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천 4곳에 143억… 7월 호우 피해 복구계획 확정

- •경북도가 7월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지방하천 9곳에 162억 원 규모 복구계획을 확정했다.
- •이 중 안동 4개 하천에 143억 원으로, 전체의 88%가 안동에 투입된다.
- •원상복구에 그치지 않고 재해 예방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비한다.
핵심정보
- 근거
- 중앙합동피해조사단 조사 결과
- 방향
- 원상복구가 아닌 재해 예방 기능 강화
- 의성
- 3개 하천 17억 원
- 안동 몫
- 4개 하천 143억 원 (전체의 88%)
- 총 규모
- 지방하천 9개소 162억 원
- 피해 시점
- 2026. 7. 17. ~ 7. 19. 집중호우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무너진 안동 하천이 복구된다. 경상북도가 지방하천 9곳에 총 162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확정했다.
주목할 것은 배분이다. 안동시 4개 하천에 143억 원, 의성군 3개 하천에 17억 원이 반영됐다. 전체 예산의 88%가 안동 몫이다. 7월 17~19일 집중호우 피해가 안동에 몰렸다는 뜻이기도 하다.
복구계획은 중앙합동피해조사단 조사 결과에 따라 확정됐다.
경북도는 제방과 호안이 유실·파손된 구간을 단순히 원래대로 되돌리는 데 그치지 않겠다고 밝혔다. 피해 원인과 현장 여건을 검토해 재해 예방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복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피해가 하천정비가 안 된 구간에 집중됐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에 실시설계 단계부터 피해 원인을 반영하고, 행정안전부 사전심의 등 행정절차도 서둘러 진행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단순한 시설 복구를 넘어 보다 안전하고 항구적인 하천 정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주 묻는 질문
Q. 안동에는 얼마가 오나요?
A. 안동시 4개 하천에 143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전체 162억 원 중 8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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