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설관리공단 중 유일… 안동 오광렬 매니저, 고용노동부 장관상

- •안동시시설관리공단 환경시설부 안동환경팀 오광렬 매니저가 7월 15일 대구 엑스코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 •공정안전관리(PSM)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자율 안전관리체계 강화 기여를 인정받았다.
-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전국 지방 시설관리공단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자를 배출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전국 지방 시설관리공단 가운데 유일하게 산업안전 분야 수상자를 냈다. 공단은 환경시설부 안동환경팀 오광렬 매니저가 7월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에서 산업재해 예방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업재해 예방 유공포상은 기업의 안전책임 이행 수준과 안전문화 확산 노력, 재해 예방 역량을 종합 평가해 수여한다. 오 매니저는 공정안전관리(PSM)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율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안동환경팀은 정기·수시 위험성 평가를 체계적으로 실시해 고위험 작업을 집중 관리해 왔다. 유해가스 누출사고에 대비한 감지장치 6개소 설치와 부대시설 내 안전난간 교체 등 시설 개선에도 힘썼다. 그 결과 무사고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공정안전보고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안전 문화 정착에도 앞장섰다. 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TBM) 활동을 강화해 공단 자체 TBM 동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고, 신규 배치 근로자를 위한 현장 접목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지역 병원 및 산업안전 전문기관과 합동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아차 사고 발굴, 안전보건 OX 퀴즈, 화학사고 돌발위험 경보제 등도 운영했다.
공단 경영진도 매월 현장 점검을 실시해 작업허가서 준수 여부와 유해물질 관리,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조치,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재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온 오광렬 매니저와 안동환경팀 직원들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현장 관리를 강화해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공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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