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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장마철 대비 ‘과수 탄저병’ 사전 방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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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장마철 대비 ‘과수 탄저병’ 사전 방제 당부
사진: 안동시청 공식 배포자료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장마철을 앞두고 사과·복숭아 등 과수 생산량 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과수 탄저병 예방을 위해 사전 방제와 과수원 예찰 강화를 당부했다.

탄저병은 주로 사과와 복숭아에서 발생하며, 병원균의 포자가 빗물이나 바람을 타고 퍼지면서 과실에 침투해 병이 진행된다.

사과의 경우 초기에는 검은색 작은 반점이 생기며, 점차 감염 부위가 움푹 들어가고 갈색으로 변색된다. 복숭아는 짙은 갈색 반점이 커지면서 병든 부위가 갈라지거나 꺼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탄저병은 눈에 띈 이후 방제하면 효과가 급감하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방제가 중요하다.

병 발생 이전에는 비침투성 보호 살균제를 사용하고, 병 발생이 확인되면 침투이행성 살균제로 즉시 대응해야 하며, 계통이 다른 약제를 교호 살포해야 내성 발생을 줄이고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약제 살포 후에는 과수원 정밀 예찰이 필수며, 병든 과실은 발견 즉시 과수원 밖으로 제거해야 추가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복숭아의 경우 봉지씌우기 작업 시 봉지를 가지에 단단히 묶어야 빗물과 함께 침입하는 병원균을 차단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상 예보와 병해충 정보에 따라 적기에 방제해 주시길 바라며, 특히 올해는 산불피해에 따라 탄저병 등 병해 방제를 통한 생산량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6월 안동시청 발표 자료를 정리한 아카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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