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장성교육지원청 60여 명 영호남 교육 교류 연수… 이육사문학관·도산서원·하회마을 탐방

- •안동교육지원청과 장성교육지원청이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교육 교류 공동연수를 마련했다.
- •교육장과 교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교육정책과 우수사례를 나누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 •이육사문학관과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 안동의 문화·역사 자원도 둘러본다.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중)과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회옥)이 영호남 교육 교류를 통해 지역 교육 발전 방향을 찾는 공동연수를 마련했다.
'2026년 안동·장성교육지원청 교육 교류 공동연수'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안동교육지원청과 안동 일원에서 열린다. 교육장과 교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양 지역의 주요 교육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나누며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일정에는 안동의 역사·문화 탐방이 포함됐다.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영호남 교육 교류 관련 기록물을 전시·공유하고, 도산서원에서는 퇴계 이황의 가르침과 실천적 학문의 의미를 살핀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하고, 하회마을과 안동호, 월영교 등도 둘러보며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양 교육지원청 구성원이 현장 경험과 현안을 나누는 '영호남 교육 교류 및 소통의 시간'도 마련돼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가 이어진다.
홍성중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서로의 지역과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영호남 교육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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