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벼 출수 2~3주 빨라졌다… 물떼기 시기 앞당겨 잡아야

- •안동 일부 벼의 출수기가 평년보다 2~3주 빨라져 농업기술센터가 후기관리 조정을 당부했다.
- •평년 출수기 8월 13~15일보다 이른 7월 25일경부터 출수가 시작됐다.
- •완전물떼기는 출수 후 30~40일경이 적절하며, 출수한 논은 질소질 비료를 자제해야 한다.
핵심정보
- 원인
- 5~7월 평균기온 23.0℃로 평년(22.3℃)보다 0.7℃ 높음
- 주의
- 출수한 논은 추가 질소질 비료 자제
- 물관리
- 출수 논은 2~3cm 얕게 물대기 + 물 걸러대기, 완전물떼기는 출수 후 30~40일경
- 대상 품종
- 일품, 미소진품, 백진주, 영호진미 등 중만생종
- 출수 상황
- 평년 8월 13~15일 → 올해 7월 25일경부터 (2~3주 빠름)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안동지역 일부 벼의 출수기가 평년보다 2~3주 빨라짐에 따라, 관행적인 영농일정보다 포장별 생육 상황에 맞춰 물관리와 수확 시기를 조정해 달라고 농가에 당부했다.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에서는 '일품', '미소진품', '백진주', '영호진미' 등 중만생종 벼가 평년 출수기인 8월 13~15일보다 이른 7월 25일경부터 출수하기 시작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생육 초기의 높은 기온을 주요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안동지역 평균기온은 23.0℃로 평년 22.3℃보다 0.7℃ 높아 벼 생육이 빠르게 진행됐다.
특히 4월 20일 이전에 파종하거나 5월 20일 이전에 모내기한 논에서 출수가 빠른 경향을 보인다. 농가에서는 평년 기준 영농일정이 아니라 재배지별 실제 출수일을 확인해 후기관리를 해야 한다.
출수한 논은 2~3cm 정도로 얕게 물을 대고 물 걸러대기를 실시하며, 완전물떼기는 출수 후 30~40일경이 적절하다. 아직 출수하지 않은 논은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고, 출수한 논은 추가적인 질소질 비료 시용을 자제해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Q. 언제 물을 떼야 하나요?
A. 완전물떼기는 출수 후 30~40일경이 적절합니다. 평년 일정이 아니라 우리 논의 실제 출수일을 기준으로 계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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