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이 직접 뽑았다… 풍산읍 첫 주민총회, 회전교차로·물가두기 선정

- •안동시 풍산읍 주민자치회가 8월 29일 풍산장터 상설무대에서 '제1회 풍산읍 주민총회'를 열었다.
-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분과별로 발굴한 4개 의제 가운데 2개를 직접 골랐다.
- •선정된 '체화정 앞 회전교차로 설치 및 둔치 주차장 출입로 개설'과 '상·하리보 물가두기 사업'은 2027년 주민참여예산과 연계해 사업화를 추진한다.
풍산읍 주민 300명이 직접 손을 들어 마을 사업을 골랐다. 안동시 풍산읍 주민자치회는 8월 29일 풍산장터 상설무대에서 '제1회 풍산읍 주민총회'를 열었다.
'2026년 안동형 주민자치 모델 구축 시범사업' 시행에 따라 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주민 주도형 자치의 일환이다.
1부는 축하공연이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난타,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하모니카 무대를 선보였다.
2부가 본 순서다. 분과별로 발굴한 4개 의제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지역에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2개 의제를 주민들이 선택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다음과 같다.
▲체화정 앞 회전교차로 설치 및 둔치 주차장 출입로 개설
▲상·하리보 물가두기 사업
두 사업은 2027년 주민참여예산 등과 연계해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국진 풍산읍 주민자치회장은 "첫 주민총회를 준비하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와 필요한 사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직접 선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총회를 계기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실제 지역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옥 풍산읍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의 아이디어가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이 자리에 우리 가게를 무료로 알려보세요
무료 홍보 신청이 포스팅은 안동시청·공공기관의 공식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공식 원문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