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철길 걸으며 의대 유치 서명까지… 옥동 단체장·통장 30여 명

- •안동시 옥동 단체장과 통장 30여 명이 4월 1일 벚꽃축제 프로그램 '벚꽃 따라 철길 여행'에 참여했다.
- •탈춤공원에서 시작해 임청각과 성락철교를 잇는 철길 코스로 진행됐다.
-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진행된 '안동 의과대학 설립 유치' 서명운동에도 동참했다.
벚꽃 핀 철길을 따라 옥동 사람들이 걸었다. 안동시 옥동 지역 단체장들과 통장 30여 명은 4월 1일(수) 열린 벚꽃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벚꽃 따라 철길 여행'에 참여했다.
행사는 벚꽃이 만개한 탈춤공원에서 시작해 임청각과 성락철교를 잇는 철길 코스를 중심으로 진행돼, 안동의 역사와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단체장들은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축제의 의미를 나누는 한편, 현장에서 진행된 '안동 의과대학 설립 유치' 서명운동에도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철길을 따라 핀 벚꽃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스를 즐겼다. 축제장에서 석식을 함께하며 의견을 나누고 유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주금옥 옥동 주민자치회장은 "아름다운 벚꽃길을 함께 걸으며 소통하니 옥동을 향한 애정이 더욱 깊어지는 기분"이라며 "오늘 다진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올 한 해도 지역을 밝히는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주희 옥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옥동의 화합을 위해 참여해 주신 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하나 돼 정이 넘치는 옥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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